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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산업은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전북자치도,중소기업중앙회,새만금청,군산시와‘새만금 신시야미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BS산업 김만겸 대표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금도매시세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강임준 군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내용에 따라 ▲(BS산업) 개발사업 추진 관련 성실한 제반 사항 이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 수립 및 실천 ▲(전북자치도 및 군산시)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새만금개발청) 지역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 신시야미 개발을 위해 적극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신시야미에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란 정부가 지역 민간 주도의 대규모 투자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정부 재정과 산업은행 출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바탕으로 모펀드를 조성하고 여기에 민간투자자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출자를 통해 지역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신시야미 개발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현재 펀드 신청을 위한 사업성 검증 단계에 있으며,올해 안에 신청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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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 보안' 이유에…"작년 말 심층분석 결과 받아…검증만 5개월 소요"1공 시추에 1천억, 최소 5천억 투입 "정부 재정·해외기업 투자 조달"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첫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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