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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도 뉴델리 국제공항 지붕 일부가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또 항공기 운항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오전 5시 30분쯤 뉴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의 차량 승하차 구역 지붕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1터미널은 국내선 운항에 사용됩니다.
공항 측은 "폭우와 강한 바람에 의해 지붕이 붕괴됐다며,열이렛날안전 점검을 위해 이날 오후 2시까지 모든 항공기 출발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1터미널은 지난 3월 재개장한 곳으로 증축 공사를 통해 연간 이용 가능 승객 수가 4천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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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NHK는 최근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의 입사 철회를 줄이기 위해 입사 내정자 부모에게 "자녀를 채용해도 되겠냐"며 확인 절차를 거치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열이렛날,필리핀 사례를 모범 사례로 들지도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