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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47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영업수익(매출)은 전년대비 60% 증가한 7881억원,경산농협본점당기순이익은 7% 감소한 3985억원이다.
2분기 기준으로 보면 영업수익은 2570억원,영업이익은 15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52%,경산농협본점53% 줄었다.당기순이익은 1311억원이다.
실적하락은 주요 가상자산의 해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등 1분기 시세 상승을 이끌었던 대형 모멘텀(상승 동력)이 2분기 들어 다소 차분해지면서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여파로 두나무는 분석한다.
한편 2012년 설립된 두나무는 업비트,증권플러스,경산농협본점증권플러스 비상장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경산농협본점안전하고 편리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지난달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관련해서도 불공정거래 근절과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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