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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높이 국기 게양대,토트넘vs리버풀호국영웅 기념 조형물 건립
8월~11월 통합설계 공모 추진…2026년 2월 준공 예정
오세훈 "모든 국민 나라사랑,자긍심 느끼는 공간으로"[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의 대형 국기 게양대와 호국영웅을 기리는 상징물인‘꺼지지 않는 불꽃’이 설치된다.
오 시장은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100m 높이의 국기 게양대를 주축으로 한‘국가상징조형물’은 6·25전쟁 직후 최빈국이었다가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조형물과 접목할 예정이다.
특히 먼 거리에서도 볼 수 있는 빛기둥과 첨단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해 예술성을 높이고 국가 행사 때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문화회관 북측의 세종로공원은 도심 속 시민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한다.광화문광장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일체화된 녹지공간으로 새단장하고 광장 주변엔 거점형 편의시설을 마련해 특색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8월~11월 통합설계 공모를 추진하고 내년 4월까지 기본·실시 설계 후 5월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국가상징공간은 2026년 2월,토트넘vs리버풀세종로공원은 2026년 11월 준공 예정이다.구체적인 디자인 및 용도는 설계공모 후 최종 확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미국 워싱턴DC 내셔널몰의‘워싱턴 모뉴먼트,토트넘vs리버풀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에투알 개선문’처럼 역사적·문화적·시대적 가치를 모두 갖춘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며 “전통과 위상이 살아있는 역사적 장소이자,토트넘vs리버풀세계인이 모여드는 글로벌 문화예술 중심지로서 국가상징공간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나라사랑 마음이 우리 국민 일상 속에서 함께할 방법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1년에 2000만명이 방문하는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나라를 사랑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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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익잉여금 산정의 경우 "자료의 원본이 원고 측에서 나온 것인데 5개월 가까이 지난 시점에 산정기준을 밝히라는 것은 일반적인 소송의 형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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