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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ICT 수출,야구 타자 번호역대 최고…전년比 31.1%↑
올 상반기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수출액이 전년동기보다 28.2% 늘어난 1088억5000만달러로 나타났다.2022년 상반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잠정 집계한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ICT 산업 수출은 1088억5000만달러,야구 타자 번호수입은 677억8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10억7000만달러 흑자다.
과기정통부는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수요 확대,야구 타자 번호판매단가 상승 등으로 크게 증가해 전체 ICT 수출의 성장을 주도하면서 올해 1월부터 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수출 호조세"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품목별 수출액 증가율은 △반도체 49.9% △디스플레이 14.6% △컴퓨터·주변기기 35.6%다.반면 휴대폰 수출액은 2.8% 감소했다.지역별 수출액 증가율은 △중국(홍콩 포함) 37.3% △베트남 21.7% △미국 19.2% △유럽연합 8.2%로 나타났고,야구 타자 번호대일본 수출액은 9.3% 줄었다.
한편 지난 6월 잠정 집계된 ICT 산업 수출은 전년동기보다 31.1% 증가한 210억5000만달러,야구 타자 번호수입은 전년동기보다 5.1% 감소한 108억7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01억8000만불 흑자다.전년동기 대비 품목별 수출액 증가율은 △반도체 49.4% △디스플레이 22.6% △컴퓨터·주변기기 48.9% △휴대폰 8%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는 "주요품목 전반의 수출호조로 역대 6월 중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며 "반도체의 성장 주도로 3개월 연속 30% 이상의 성장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