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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전략실·안전보건총괄 신설
AI코어기술담당에 신동훈 엔씨소프트 AI테크 센터장 영입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KT가 그룹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사내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의 소폭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KT는 1일 김영섭 대표 직속으로 안전보건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그룹 이미지를 담당하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조직은 담당에서 실로 격상했다.
CEO 직속으로 신설한 안전보건총괄 조직은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이 겸직한다.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은 윤태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상무)이 맡는다.KT는 이번 브랜드전략 조직 격상을 통해 그룹의 브랜드를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BI·CI) 체계를 정립하는 등 그룹사 전체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KT는 AI·빅데이터 거버넌스 수립과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AI2X랩의 AI코어기술담당에 신동훈 상무를 선임했다.신 상무는 엔씨소프트 출신으로 AI 전문가다.
이번 조직개편은 임원 수십 명 교체 등이 거론되던 것과 달리 비교적 소폭 인사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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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은 “파리바게뜨가 이번 파리 올림픽을 시작으로 팀코리아의 멋진 여정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mf 체급,경북대 의대 학장단은 7일 "정부의 의대 학생 정원 증원 시책에 관해 교육 가능한 증원 규모를 논의해 그 결과를 대학 본부에 제시했다"며 "그러나 대학 본부와 총장은 의대의 제안을 존중하지 않았으며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입학정원 증원을 제시했다"는 입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