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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6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민간부문 실적이 감소한 탓으로 풀이된다.공공부문은 21조4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1% 증가했는데,아론 램지민간부문은 41조7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5.0%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모든 부문에서 계약액이 줄었다.토목(산업설비,조경 포함) 공종 계약액은 1년 전 대형 산업설비 공사(샤힌 프로젝트,아론 램지9조1000억원) 기저효과 영향으로 14.4% 감소한 24조원,아론 램지건축 부문은 같은 기간 3.3% 감소한 39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이 1년 전 대비 5.2% 줄어든 29조4000억원을 기록했고,51~100위 기업이 6.1% 증가한 3조8000억원,101~300위 기업이 12.8% 감소한 5조2000억원,301~1000위 기업이 18.9% 확대된 6조1000억원,아론 램지그 외 기업이 18.4% 감소한 18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기업 순위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1년 전 계약금액 기준으로 산정했다.
지역별 지난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현장 소재지별로 수도권이 29조5000억원,아론 램지비수도권이 33조5000억원이다.수도권은 1년 전 대비 6.8% 증가했지만,아론 램지비수도권은 17.8% 감소했다.
본사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34조5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2.9% 줄었고 비수도권은 28조5000억원으로 20.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