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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시정…혁신성장 정착·시민 삶에 스며드는 변화 창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후반기 시정은 5대 전략별 역점 과제를 가시화하고 시민 삶에 스며드는 변화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화 창출을 위해 먼저 혁신성장을 위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국가산단의 예타신청을 연내 완료하기로 했다.창원국가산단도 지난 4월 수립한 비전과 전략을 토대로 제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구축 등 본격적인 이행에 착수한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도 예타 등 행정 절차를 조기에 완료하고 노후된 봉암·중리공단의 고도화 방안을 연내 확정해 마산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진해권역은 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연계해 경제적 편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항만배후단지 내륙부지 확대와 국제물류특구 지정에 힘을 쏟기로 했다.
모두가 행복한 창원 구현을 위해 진해가족센터,분데스리가 2부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수요자별 맞춤형 인프라를 마련했고 생애주기 전단계를 아우르는 복지정책도 한층 강화한다.
도시 품격 향상을 위해 14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류테마 관광정원,분데스리가 2부진해 벚꽃로드 등 본격적인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고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도 내년 착공할 방침이다.
창원특례시의 미래가 걸린 마산해양신도시는 내년 9월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하고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분데스리가 2부한류테마정원 등을 설치해 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시민 밀착형 사업도 상반기에 195개의 사업을 우선 발굴해 1차 추경에 46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시는 의창·성산구 창원대로변 완충녹지를 연결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장미공원을 업그레이드해 명품화한다.삼정자 공원 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내수면생태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권역별 생활밀착형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홍남표 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에 착수한 핵심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혁신성장의 기반을 뿌리내리고 시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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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중 간 전이가 왔는데도 다른 병원에 가라며 진료를 거절 당한 환자도 있었고, 응급실에서 수혈을 거절당하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간 사례도 있었다.
분데스리가 2부,이미 지난해 말부터 파일럿 공장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