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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100명 중 15명 상속세 과세 대상
중산층도 상속세 준비해야하는 시대
"자산 온전히 보존해 물려주고 싶어" [파이낸셜뉴스]
65세 이상 고령자의 종신보험 가입이 10년 만에 4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집값 상승으로 서울에 아파트 한 채만 보유하고 있어도 상속세 과세대상이 되는 이른바 '상속이 대중화된 시대'에 접어들면서 종신보험이 상속세 재원 마련 대안으로 급부상한 것이다.이른바 상속 종신보험에 대한 관심이 중산층으로까지 확산되면서 생명보험사들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8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22년 65세 이상의 종신보험 가입자는 109만8118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 30만4758명 에 비해 3.6배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