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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제리 캐리그넌(사진) 중장을 국방참모총장으로 지명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10년 월드컵봉사 등을 보여온 캐리그넌 중장은 우리 군에 엄청난 자산”이라며 “새로운 국방참모총장으로서 캐나다가 더 강하고,더 안전하며 글로벌 안보 도전에 대처할 준비가 되게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캐리그넌 중장은 오는 18일 대장으로 승진,10년 월드컵이날 캐나다 전쟁박물관에서 열리는 이임식에서 웨인 에어 장군에 이어 국방참모총장으로 취임해 임무를 맡게 된다.
퀘벡의 광산 마을에서 경찰관과 교사의 딸로 자란 캐리그넌 중장은 캐나다가 여군에 전투 병과를 허용하기 3년 전인 1986년 군에 입대했다.이후 전투 병과에서 복무한 캐리그넌 중장은 2008년 캐나다군 역사상 최초로 전투 부대를 지휘하는 여성이 됐다.
아프가니스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10년 월드컵시리아 등에서도 복무한 캐리그넌 중장은 2019년부터 2년간 이라크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파견군 사령관을 역임했다.캐나다군 부대 중 가장 많은 1만여 명 병력을 보유한 캐나다 제2사단을 지휘하기도 했다.자녀 4명 중 2명은 함께 캐나다군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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