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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5촌 조카와 함께 사모펀드를 운영한 공범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5일 자산운용사 코링크PE와 상장회사 WFM에서 이른바 '바지사장' 역할을 한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삼성 경기일정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조국 대표의 조카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며 허위 공시로 주가 부양을 시도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지난 2019년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조 대표에 관한 의혹이 제기되자,삼성 경기일정직원들을 시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관한 자료를 삭제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재판에서 징역 3년 실형과 벌금 2천5백만 원을 구형했던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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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명의로 5000만원 대출→ 수입차 구입 뒤 모르쇠재판부 "반성·피해 회복 노력 없다"… 징역 6개월 선고자신의 여자 친구를 속여 5000만원을 대출 받게 한 뒤 갚지 않은 남성이 실형을 살게 됐다.
삼성 경기일정,두 분이 진술서를 써왔어요, 돈을 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