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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다시 뛰는 건설산업,기계설비 앞장서자'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단체총연합회 산하 5개 단체와 6개 유관 단체 소속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인선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일종 사무총장,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2026년 월드컵 개최지권영진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등 국회·정계 인사들과 함께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조인호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조직위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작금의 위기를 도약의 징검다리로 삼고,다시 뛰는 건설산업을 위해 기계설비가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28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원종순 세원센추리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2026년 월드컵 개최지최성열 우노건설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강용태 고려대 교수 외 17명이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대한설비공학회,한국설비기술협회,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대한설비설계협회 등 5개 단체와 6개 유관단체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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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츠먼 회장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역사적 기준의 절대적인 금리 수준이 아니라 금리의 (상대적인) 변화"라고 강조했다.
2026년 월드컵 개최지,앞서 비대위 차원에서 '의료계 단체행동의 시작과 종료는 전 회원 투표로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