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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불상자,카네이션 모종본인 작성 문서 읽은 뒤 흉기로 복부 자해
보험 사기 관련 억울함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대검 "외부인 출입 통제 강화하는 안전대책 강구할 것"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별관 1층 기자실에 한 남성이 무단침입했다.
남성은 자신이 쓴 문서 1장을 읽은 뒤 흉기로 복부를 자해하고 현장을 떠났다.해당 남성은 보험 사기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대변인실은 사건 발생 직후 기자실로 내려가 상황을 파악한 뒤,카네이션 모종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남성의 위치를 추적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재발 방지를 위해 외부인 출입 통제를 강화하는 등 안전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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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지 말라"는 교사도 신고…여전히 아동학대에 속수무책뉴스 기사사진=임형택 기자‘수학여행에서 학생들을 통제함’‘수학여행 가는 버스에서 영화를 틀어주지 않음’‘수학여행 직후 영화를 보여준 다른 반과 달리 수업 진도를 나감’‘쓰레기를 제대로 버리라고 말함’‘점심 먹기 전 젤리 먹지 말라고 함’‘지각하지 말라고 말함’‘제대로 청소하지 않은 학생을 불러 다시 청소시킴’경남 초등교사 A씨가 받고 있는 아동학대 혐의 일부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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