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사망·실종자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최초 사망자인 50대 A 씨(한국 국적)와 소사체로 수습된 40대 B 씨 등 2명이다.B 씨는 소사체로 수습된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2017 fifa u-20 남자 월드컵확인한 결과 중국에서 한국으로 국적을 변경한 귀화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소방당국은 사망·실종자 22명의 국적에 대해 한국인 2명,중국인 18명,2017 fifa u-20 남자 월드컵라오스인 1명,미상 1명이라고 밝혔었으나,경찰 확인 결과 한국인이 총 5명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와 실종자의 국적은 모두 파악됐으나,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사망자 2명뿐"이라며 "DNA 채취 등을 통해 전체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 3동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지고,2017 fifa u-20 남자 월드컵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1명은 실종 상태다.
목격자에 따르면 불은 배터리 셀 하나에서 발생해 주변의 배터리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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