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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조찬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방한 중인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을 만나 한미 동맹 현황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방한 중인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토마스 번 한국투자홍보대사 회장과 조찬을 진행한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역임한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1957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뉴욕에 한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세운 단체다.
양측은 이날 조찬 모임에서 한미동맹 현황과 협력 심화 방안,제네시스디벨롭먼트홀딩스미 대선 동향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한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동맹은 안보 동맹에서 나아가 첨단산업과 공급망 동맹으로 강화되는 중"이라며 "최근 불확실성이 높은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인 대미 투자 등으로 상호 호혜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