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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장 "공화당 전대 보안 계획에 대해 확신"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비밀경호국(United States Secrete Service)이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상과 관련한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BI는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암살 시도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독립적 검토를 명령했다고 말했으며,에그슬럿 코엑스점 메뉴공화당 의원들도 신속한 조사를 약속했다.
킴벌리 치틀 비밀경호국장은 "총격 사건 이후 비밀경호국 공화당 전당대회 코디네이터와 파트너들이 검토 및 강화한 보안 계획에 대해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대와 남은 선거운동 기간,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3일 이후,에그슬럿 코엑스점 메뉴보안 세부 사항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었지만,14일 전대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로 이동했다.그는 주 후반에 공식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지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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