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경찰서(서장 이주환)는 아침 출근길 상습정체 현상이 발생하는 화천중·고교~화천대교 구간에서 얌체운전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화천경찰서(서장 이주환)는 아침 출근길 상습정체 현상이 발생하는 화천중·고교~화천대교 구간에서 얌체운전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화천경찰서(서장 이주환)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아침 출근길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화천중·고교~화천대교 일원에서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화천대교 직전 2개 차로에서 1개 차로로 감소됨에 따라 상습적으로 지·정체현상이 빚어지는 구간이어서 노면색깔유도선과 현수막으로 한차선 통행을 유도하지만 출근길에 상습적 끼어드는 얌체운전이 지속돼 왔다.이에따라 경찰은 지난 두달간 단속한 결과 진로변경 위반 34건과 보행자보호 의무위반 5건 등 모두 39건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 화천경찰서(서장 이주환)는 아침 출근길 상습정체 현상이 발생하는 화천중·고교~화천대교 구간에서 얌체운전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주환 서장은 "군민 모두가 편안하게 출근하고 학생들도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통법규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홍보할 계획이라며 군민들도 안전운전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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