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자바라
NO.2: 자바라 영어로
NO.3: 자바리
NO.4: 자바라 도어
NO.5: 자바라 도어 영어로
NO.6: 자바라 호스
NO.7: 자바라 펌프 영어로
NO.8: 자발적으로 영어로
NO.9: 자발적인 영어로
NO.10: 자발적 아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교제를 시작하게 된 남자친구에게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여성이 이별을 고민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남자친구가 재작년 출소한 전과범이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저와 남자친구는 카페에서 우연히 눈이 맞아 연락처 교환하고 만나게 된 사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A 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친구 모임에 따라갔는데 다들 술을 좀 많이 마신 상태였다"며 "그때 친구 한 명이 저보고 '근데 OO이 콩밥 먹다 나온 건 아시냐'고 그래서 '그게 대체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화제를 다른 데로 돌리면서 얼버무리더라.남자친구는 '입 닥쳐'라고 그 친구에게 말하며 화를 냈다"고 황당해했다.
A 씨는 다음 날 남자친구에게 지난밤에 자신의 들은 내용에 대해 정확한 해명을 요구했다.A 씨는 "내가 똑바로 말하라고 캐물으니 결국 실토 하더라.과거에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서 싸우다가 좀 때렸는데,자발폭행치상으로 징역 2년 형을 받고 가석방으로 1년 6개월 살고 재작년에 나왔다고 했다.운이 안 좋아 그렇게 된 거라면서 이제 새 인생 살고 있다고 믿어달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 씨는 "평소 폭력적인 모습은 전혀 없는 남자친구였기 때문에 도저히 상상도 안 된다"면서도 "지금은 나 자신이 너무 혼란스러워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고 연락은 하지 않고 있다.징역 2년 형이면 심각한 폭행 수준이냐"라고 물었다.
이를 본 대부분의 누리꾼은 A 씨에게 "술 먹고 하는 폭력 행위는 습관"이라며 헤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누리꾼들은 "폭행으로 징역 2년이면 피해자는 정말 심각한 부상을 당했을 것이다.생각할 시간을 갖지 말고 당장 헤어져라",자발"초범이 아닐 확률이 높다.아니면 특수폭행일 듯",자발"'운이 안 좋아서'라고 남자친구가 말했다고 하는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하는 기미도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바라
:또 국민의힘 공관위는 권통일(51) 전 부총리 겸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김정권(64) 전 국회의원, 박성호(57)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대상으로 경선을 치러 '김해갑'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다.
자발,1000원에 판매된 상품은 10초 미만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