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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시청역 앞 교차로 역주행 사고를 낸 운전자는 68세의 고령이었는데요.
그런데 어제(3일)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잇달아 사고를 냈습니다.
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70대 운전자가 몰던 택시가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갑자기 돌진해 3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 김화순 / 목격자
- "굉음소리 막.'왜앵'하고 굉음소리가 났어."
운전자는 곧바로 경찰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밤 10시쯤 귀가했습니다.
(현장음)
- "어떤 상황이었는지만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 "…"
- "오늘 조사에서는 어떤 말씀하셨어요?"
- "…"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유턴 이후의 일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탠딩 : 손성민 / 기자
- "가해 차량은 손님을 내려주고 유턴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이 과정에서 20m가량을 달렸고,fc 바르셀로나 대 레알 소시에다드 라인업의료원 내에서 세 차례나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 혐의로 이 운전자를 입건하고,fc 바르셀로나 대 레알 소시에다드 라인업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감정도 의뢰할 방침입니다.
오후 7시 반쯤엔 서울 강남의 한 골목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어린이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차량은 골목에 주차된 승용차를 치고 난 뒤 어린이집 벽면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어린이들은 모두 귀가한 상태였고,fc 바르셀로나 대 레알 소시에다드 라인업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는데,fc 바르셀로나 대 레알 소시에다드 라인업경찰은 운전자 부부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 뉴스 손성민입니다.
영상취재 : 김 원 기자,fc 바르셀로나 대 레알 소시에다드 라인업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