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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관한 수사를 진행한 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자,검찰총장이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 총장은 피고인인 이재명 대표가 직접 재판장을 맡겠다는 격이라며,에스카 아타루삼권분립을 위반한 '위헌 탄핵'이자 이 대표의 처벌을 막으려는 '방탄 탄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원석 / 검찰총장 : 민주당의 검사 탄핵을 한 마디로 규정한다면 이재명 대표라는 권력자를 수사하고 재판하는 검사를 탄핵해서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권력자의 형사 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입니다.
법정을 국회로 옮겨와서,에스카 아타루피고인인 이재명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이재명 대표의 변호인인 민주당 국회의원과 국회 절대 다수당인 민주당이 사법부의 역할을 빼앗아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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