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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칩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현지시간 18일 장중 3% 넘게 오르며‘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에 등극했습니다.
미 뉴욕증시에서 이날 오후 1시 30분(동부시간)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보다 3.54% 오른 135.62달러에 거래됐습니다.장중 상승 폭을 확대하며 역대 최고치를 거듭 경신했습니다.
장중 주가를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3조3천315억달러(약 4천601조원) 수준으로 불어나,msk질리나마이크로소프트(MS)(3조3천248억달러)와 애플(3조2천765억달러)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같은 시간 기준으로 MS 주가는 0.2% 내렸고,애플 주가는 1.4% 하락세를 보였습니다.엔비디아는 지난 6일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올랐다가 이후 주가가 소폭 내리면서 다시 3위로 내려온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