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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에 인력 공급한 메이셀·한신다이아 포함
[파이낸셜뉴스]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아리셀 공장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아리셀과 인력공급업체 메이셀,마작cnc선반한신다이아 등 총 3개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압수수색 대상엔 아리셀 공장과 메이셀·한신다이아 사무실,마작cnc선반관련자 주거지 등 5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한신다이아는 과거 아리셀에 인력을 공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전날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과 인력 파견업체 관계자 2명 등 총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마작cnc선반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입건된 아리셀 관계자 3명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의 조사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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