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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뱅크'는 '시간을 더해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의미를 담았다.영업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4시에 3시간을 연장한 것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은행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연장시간에는 금융상담업무가 가능하다.입·출금,넷플릭스 헝거 영화각종 제신고 등도 할 수 있다.
iM뱅크는 동성로 지점 연장 운영이 고객 편의를 높이고,넷플릭스 헝거 영화도심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iM뱅크 관계자는 "타임+뱅크를 비롯해 찾아가는 이동점포,편의점 제휴점포,오일장 디지털점포,시니어 특화점포 등 금융편의 향상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점포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