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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
인도에 쓰러진 행인에게 다급히 다가가는 경찰관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
다른 시민들도 119 구급대에 신고하고 옆에서 도와
다행히 의식이 돌아온 행인은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심폐소생술의 주인공은 서울경찰청 4기동단 소속 이다솔 경장
휴무일이지만 쓰러진 행인을 발견하고 곧바로 구조 나선 것
묵묵히 의무를 다하는 숨은 영웅들이 있어 오늘도 안전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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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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