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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안남면 연주1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우수 마을로 지정되려면 ▲1년 이상 치매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극복 선도단체·안심 가맹점 지정 ▲30명 이상 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연주1리는 지역자원 조사,21-22 프리미어리그치매 인식도 조사,주민 요구도 등을 반영해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21-22 프리미어리그치매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군에서는 군서면 월전리,21-22 프리미어리그이원면 신흥1리,안남면 연주1리,옥천읍 가화리,21-22 프리미어리그청성면 산계2리 총 5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