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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경동도시가스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에 7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소비자 편익 제고와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7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달성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아르하 부산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2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해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경동도시가스는 울산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중 유일한 인증 기업"이라며 "조직 내 소비자중심경영 문화 정책 고도화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동도시가스 이지수 최고고객책임자(CCO)는 "관련업계 최초이자,아르하 부산울산지역 유일의 CCM인증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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