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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이 도쿄도 의회 도의원 보궐 선거에서 크게 패했습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7일 치러진 도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자민당이 후보로 추천한 8명 중 2명만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결원이 발생한 선거구 9곳의 도의원 9명을 뽑는 보궐 선거입니다.
이들 9석 중 결원 발생 전 자민당 의석은 5석이었고,보타포구 pb4석이 자민당의 승패 기준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거 결과 자민당은 2곳에서만 이겨 2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