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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우승자는 주최 측과 불화로 불참…다른 행사서 5분에 57개 먹어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연례 '네이선스 국제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시카고 출신 패트릭 버톨레티(26)가 10분간 58개를 먹어 남자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 16차례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전년도 우승자) 조이 체스트넛(40)이 주최 측과의 불화로 불참한 가운데 이뤄졌다.
여자 부문은 미키 수도가 51개를 먹으며 여자 기록을 경신했다.그는 2위를 14개 차이로 따돌리면서 통산 열번째 우승 기록을 세웠다.이 대회는 1972년부터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마다 뉴욕의 유원지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다.
ESPN2에 따르면 버톨레티는 이번 대회에 총 9번 출전했고 이번이 첫 번째 타이틀이었다.하지만 체스트넛이 불참해 아쉬움을 남긴 대회였다.체스트넛은 2021년에 10분 만에 핫도그 76개를 먹은 기록을 세웠다.
대신 체스트넛은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 쇼케이스 이벤트에 참가하여 텍사스주 엘패소에 있는 포트 블리스 기지에서 미군 병사 4명과 대결했다.이 행사는 군인 가족들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는데 네이선스 대회와는 달리 '모두 쇠고기로만 된' 핫도그 먹기로 경쟁했다.
체스트넛은 5분 만에 핫도그 57개를 먹어 치웠고,컴퓨터랑 포커그와 경쟁한 군인들은 합쳐서 최대 49개를 먹었다.총 106개의 핫도그를 먹은 결과 10만6000달러가 모금되어 군인 가족들에게 기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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