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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우빈씨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매입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논현동 빌딩을 137억원에 사들였다.3.3㎡당 1억4345만원에 달한다.등기부등본을 보면 지난 3월 29일 매매계약을 맺고,이달 11일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해당 빌딩은 지난 2002년 준공됐다.지하 2층~지상 5층 근린생활시설이다.대지면적 315.5㎡(95.4평)에 건폐율 59.95%,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대 번리 타임라인용적율 261.83%다.차량 8대가 주차 가능하다.
해당 빌딩은 신사역에서 을지병원사거리 방향으로 약 600m 떨어져 있다.도보 10분 거리다.2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했다.도산대로에서 한동근린공원 쪽 이면도로에 위치한 입지다.주변에는 병원,엔터테인먼트,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대 번리 타임라인건축·인테리어 회사 등이 모여있다.방송 업계와 관련된 모어비젼 신사옥,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대 번리 타임라인젤리피쉬 사옥,에그이즈커밍 사옥 등이 인근에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씨가 매입한 건물이 BTS(방탄소년단)가 속한 '하이브(옛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과거 사옥으로 사용했던 빌딩이라는 점이다.건물 외벽에는 BTS 팬들이 적은 낙서가 적혀 있고,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대 번리 타임라인팬들의 인증샷 스팟으로도 사용되고 있다.현재는 7개 층에서 모두 임차를 주고 있다.
이희원 BSN빌사남부동산중개법인 상무는 “매입한 건물 위치는 신사역에서 가깝고,추후 지하철이 개통 예정인 을지병원사거리역과도 인접해있어 지가 상승도 예상되고 있다"며 "최근 유재석씨 등 연예인들이 건물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아 논현동 일대가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대 번리 타임라인빌딩과 인접한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은 다른 상권과 비교해 공실률이 높은 상황이다.쿠시먼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가로수길 공실률은 41.2%를 기록했다.전 분기(36.3%) 보다 더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