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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서울배달+',카사데타코2% 이하 중개수수료로 주목
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 마음잡기 나서 서울 서대문구에서 음식점을 하는 A씨는 최근 배달 앱인‘땡겨요’를 자주 이용한다.다른 배달 앱보다 중계 수수료가 싸기 때문이다.땡겨요 수수료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쿠팡이츠·요기요 같은 대형 배달 앱의 3분의 1 이하인 2%수준이다.땡겨요는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인‘서울배달+’참여사다.서울배달+에는 땡겨요와 위메프오·먹깨비·놀장·로마켓 등 음식과 전통시장ㆍ마트 관련 5개 업체 앱이 참여 중이다.
참여 앱은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춘 데다,입점료도 별도로 받지 않는다.또 서울사랑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A씨는 17일 “땡겨요는 입점료도 없고,당일 정산을 해줘 너무 좋다”며 “최근 대형 배달 앱이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중개수수료 부담이 커졌는데,땡겨요는 중개수수료가 2%이니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2020년 9월 출범한 서울배달+ 가맹점은 출범 초 3만592곳에서 지난달 말 7만8159곳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