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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 주지사 "우크라,툰 월드 덱러 영토 내 12km까지 진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 대한 기습 공격을 일주일째 이어가면서 쿠르스크 지역 1,툰 월드 덱000㎢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우크린폼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최고사령관은 이날 참모 회의에서 "쿠르스크 지역 영토에서 공세 작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우리는 약 1,툰 월드 덱000㎢의 러시아 영토를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선 전체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며 상황은 우크라이나 측에서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쿠르스크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내 12km까지 진군했으며 28개 마을이 우크라이나의 통제에 넘어갔다고 밝혔다.
군사 분석가들은 이번 우크라이나의 기습공격이 러시아를 당황하게 했다고 평가하고 있으나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를 "군사적으로 의미가 없다"며 "야만적인 침공"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러시아 당국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쿠르스크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3개 국경 지역에 광범위한 보안 체제를 시행했다.러시아 타스 통신은 주민 7만6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우크라이나의 러 본토 공격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이뤄질 평화 협상의 유리한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우크라이나 주재 서방 외교관은 "우크라이나는 이번 작전 전에는 협상에 내놓을 것이 없었으나 이제는 패가 생겼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