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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화요일은 남해안·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도권과 중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오늘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5월4일 야구일부 충남권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했다.
오늘은 충청권과 남부지방,5월4일 야구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 중 수도권·강원,5월4일 야구늦은 밤에는 강원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충청·전라·경상 30~80㎜(많은 곳 100㎜ 이상) △대구경북 10~40㎜ △제주 10~60㎜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5월4일 야구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6도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