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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 과천과 화성 동탄에서‘청약 흥행’을 이끈 대방건설이 경기 의왕에서도 분양가상한제 주택을 공급한다.
대방건설은 다음 달‘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단지는 경기 의왕 공공주택지구 B1BL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월드컵파크12단지7개 동,월드컵파크12단지492가구로 들어선다.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의왕시청과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동탄복선전철(공사 중) 등 교통 호재도 갖추고 있다.무엇보다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후분양으로 진행돼 품질 확인이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대방건설과 계열사가 최근 분양한 단지들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지난 2일 진행된‘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1순위 청약에는 10만 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28대 1에 달했다.청약 당첨자 발표 결과 과천 지역과 기타 경기 지역에서 만점 통장(84점)도 각각 나왔다.
대방건설 그룹사인 대방산업개발에서 분양한‘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지난 9일 1순위 청약에 11만 명 이상이 몰려 올해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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