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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원희룡 후보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어려울 때일수록 대통령과 함께해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날 열린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당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내가 당 대표가 되면) 쓴소리는 하되,틴더 로봇이 아닌지우리 당은 똘똘 뭉치도록 중심을 잡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당권 경쟁자인 한동훈 후보를 '후배'라고 칭하며 당 대표 출마는 '시기상조'란 말로 견제하기도 했다.
원 후보는 "한동훈 후배는 아끼는 후배인데,틴더 로봇이 아닌지경험을 좀 쌓게 한 뒤 우리가 키우자"라며 "총선 참패 이후 바로 당 대표 맡아 이재명(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과 저 흉악한 집단에 맞서 나가기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의 위기 땐 경험 많은 사람,틴더 로봇이 아닌지대통령과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을 (당 대표로)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 후보는 민주당 이 전 대표를 겨냥,틴더 로봇이 아닌지"중대 범죄 혐의자가 사법 심판을 받기는커녕 지금 국회 의석 192석을 얻어 활개를 치고 거꾸로 대통령에게 특검을 걸겠다는 것 아니냐"고 날을 세운 뒤 "그래서 내가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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