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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일 1000만명을 넘어섰다.국민 5명 중 1명은 노인인 셈이다.
11일 행정안전부는 10일 기준,서울대병원 본원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수가 1000만6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체 주민등록인구가 5126만9012명인데,서울대병원 본원이중 19.51%가 65세 이상인 것이다.
65세 이상 인구 중 남자는 442만7682명,서울대병원 본원여자는 557만2380명으로 집계됐다.여자가 남자보다 114만4698명 더 많다.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중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는 448만9828명,서울대병원 본원비수도권 인구는 551만234명으로 비수도권이 수도권보다 102만 406명 더 많다.
수도권의 경우 전체 주민등록인구 2604만 284명 중 17.24%가 65세 이상이다.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인구 2522만 8728명 중 21.84%가 65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26.67%로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았다.경북이 25.35%,서울대병원 본원강원이 24.72%로 뒤를 이었다.세종은 11.32%로 65세 이상 비율이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