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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경영 의지…올해 대형사업 수주로 수익성 개선 기대"아이티센 자회사 쌍용정보통신은 신장호 대표가 자사주 8만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 대표의 자사주 취득이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연결 기준 392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올해 456억원 규모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교육행정 데이터 통합 관리시스템 물적기반 구축’사업에 이어 921억원 규모의 국민건강보험공단‘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사업에도 참여했다‘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빅데이터 기반 교수 학습활동 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학생 및 교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회사는 내년부터 발주 예정인 11개 시도교육청별 특화 플랫폼 개발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신 대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지만,서울월드컵경기장 먹거리최근 주가 하락폭이 회사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한 부분이 있다”며 “’교육행정데이터 통합 관리시스템 물적기반 구축‘국민건강보험공단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사업 계약’등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으며,서울월드컵경기장 먹거리하반기 추가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