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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있는 남편,바람직한 국가고온 속 차 안서 반응보이지 않자 신고
구조자,바람직한 국가탈진한 상태…병원에서 치료 후 건강 회복해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지난달 9일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고온의 차량 안에서 탈진 상태에 있던 남성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차량 안에 남편이 있는데 반응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지병이 있다는 신고자의 말에 위험한 상황으로 판단한 경찰은 해당 차량의 창문을 부쉈다.
조심히 차량으로 진입한 경찰은 조수석 쪽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구조자가 내릴 수 없는 상황임을 파악했다.
구조를 기다리던 남성은 고온으로 올라간 차량 안에서 탈진한 상태로 쓰러져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신속한 구출을 위해 차량을 앞으로 밀어 공간을 확보한 뒤 남성을 구조한 뒤 119 대원에게 인계했다.
구조된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생명을 구해주시는 일에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경찰이네요 든든합니다" "현장에서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