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루프탑 카지노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1.9% 줄어든 4만88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내수 판매가 1901대로 전년 동기보다 63.2% 급감한 영향이다.트랙스 크로스오버,루프탑 카지노트레일블레이저,루프탑 카지노트래버스,타호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량이 감소했다.유일하게 GMC 시에라 판매량만 30대로 전년 동기보다 66.7% 증가했다.
해외 판매는 트레일블레이저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26.1% 쪼그라든 1만5523대를 기록했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량이 32.8% 많아진 3만1436대를 기록하며 전체 판매량이 5.1% 늘었다.2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다.
1~6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7% 늘어난 26만9422대를 기록했다.2017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이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2017년 이후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한 것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루프탑 카지노트레일블레이저 등 GM의 핵심 제품들이 높은 경쟁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하반기에도 뛰어난 상품성과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