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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매년 15억 투입.AI반도체 설계 및 검증 분야 특성화 교육 실시
80여개 반도체 관련 기업·기관과 수준별 교육과정 개발
부트캠프 사업은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교육부는 지난해 반도체 분야 대학 10개교를 뽑았다.올해는 반도체와 이차전지,스타드 브레스트 29바이오,스타드 브레스트 29디스플레이,스타드 브레스트 29항공·우주 등으로 분야를 확장해 32개 대학을 신규 선정했다.
대구대는 향후 5년간(3년+2년) 75억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분야 인적·물적 인프라를 조성한다.또 AI반도체 설계 및 검증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80여개에 달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기관과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하고,스타드 브레스트 29이수 학생에게는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를 수여할 계획이다.
김경기 대구대 부트캠프사업단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대구대가 보유한 강력한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업 동향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의 실습을 실시할 것"이라며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이외에도 △교육부 '차세대반도체혁신융합대학 사업' △산자부·교육부 부처협업형 '반도체전공트랙 사업'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육성사업 △인공지능 반도체분야 대학ICT연구센터(ITRC) 육성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