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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시·도지사 중앙정부에 호소- 부산~양산~울산,동남권 순환선
- 가덕도신공항과 적기 건설 요구
- “지방시대 실현 핵심 동력” 강조
부산 울산 경남이 3개 시·도를 잇는 광역철도망의 조기 구축을 위해 힘은 모은다.부울경은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함께 광역철도망을 구축,1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부울경은 지난해 말 기준 인구 765만 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췄지만 열악한 철도 연결망 등으로 최근 10년간 39만 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방균형발전이 실현되지 못한다.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 시대’실현을 위해서라도 광역철도망 구축이 시급하다.
부울경 광역단체장은 공동 건의문에서 “부울경 1시간대 생활권 형성을 위해서는 정부 계획에 반영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조기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빠른 속도와 정시성을 가진 철도가 부울경을 하나로 묶고,2029년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함께 부울경이 재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은 물론 지방 발전에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에서 월평을 거쳐 양산 웅상을 경유해 울산 KTX역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다.총연장 48.8㎞로,월드컵 부상부울경의 핵심 축을 관통해 부산 노포에서 웅상까지 10분대,월드컵 부상울산 신복로터리까지 30분대,울산 KTX역까지는 5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현재 운영·공사·계획 중인 단절된 도시철도망(부산 도시철도 1호선,양산선,월드컵 부상정관선,울산 1호선)을 이어준다.이 사업은 2021년‘비수도권 광역철도 5대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쳤고,월드컵 부상기획재정부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이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울산 KTX역에서 양산 북정,월드컵 부상물금을 거쳐 김해 진영까지 51.4㎞를 연결한다.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순환철도망 완성에 방점을 찍는 노선이다.박형준 시장은 “광역철도 조기 구축의 염원을 담은 3개 시·도지사 공동 건의문을 중앙정부에 전달함으로써 부울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더욱 원활히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