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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우주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인‘제45회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학술총회’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국제우주연구위원회 학술총회’는 지난 1958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대륙별로 순회하며 2년마다 열리고 있다.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60여개국 3000여명의 우주개발 연구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함께하는 우주연구’를 주제로 △개회식 △우주기관 연석회의 △초청 및 대중강연 △전시회 △학술발표 등이 진행된다.
오는 15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우주항공청장,최강야구 36국제우주연구위원회 위원장,최강야구 36미 항공우주국(NASA) 부청장,최강야구 36한국천문연구원장 등 정 세계 우주개발 관계자가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총회 기간 노벨 물리학상 수상사인 사무엘 팅 교수와 미 항공우주국 화성 토양회수 프로그램 책임자인 미낙시 와드화 박사가 대중강연을 하고,최강야구 36한국천문연구원 심채경 박사와 과학 유튜버 궤도가 달 과학 토크콘서트를 선보인다.
또 전 세계 40여개 기업·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우주개발 연구와 이들 기업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열린다.
한편,최강야구 36오는 13일 오후 2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총회 개최를 축하하는 비행을 30분가량 펼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 우주과학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결실을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