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내스퍼스
NO.2: 내스퍼스 최대주주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비보존 제약(082800)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품목명 어나프라주)에 대한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준비에 돌입한다.
아울러 비보존그룹은 글로벌 제약사 및 국내 제약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재 비보존 캐나다 법인의 대표로 있는 홍석철 대표를 비보존 사업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홍 사장은 에스텍파마 사업개발 본부장 출신으로 삼성정밀화학(롯데케미칼 전신),내스퍼스캐나다 초니케미칼사(Chorney Chemical Company Inc.)를 거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다.
오피란제린이란 수술 후 통증에 사용되는 주사제 형태의 비마약성 진통제를 말한다.비보존제약은 지난해 임상 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제약업계는 연내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비보존그룹은 오피란제린이 마약성 진통제로부터 야기되는 각종 부작용들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신약(First in class)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마약성 진통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하지만 마약성 진통제가 현실에서 여전히 수술 후 통증 제어를 위해 남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피란제린은 통증 감소 효과도 뛰어나지만 통증 감소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시키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수술 후 통증 환자에게 마약성 진통제가 며칠에 걸쳐 투여되고 있는데 이 투여기간을 수술 당일까지로 줄이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지금까지 오피란제린 개발을 직접 이끌어 온 이두현 회장이 그룹 내 핵심 인력들과 전담팀을 구성해 진두지휘 중”이라며 “오피란제린은 이전에 없던 혁신 신약인 만큼 사전 마케팅부터 출시까지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에 전사적인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내스퍼스 최대주주
:보험 혜택 항목은 18개로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등록된 모든 시민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스퍼스,이들은 영국 FT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3년 연속 선정’, 세계 최대 VC 선정 ‘글로벌 생성형 AI웹서비스 4위’,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으로 누적 고객사 6,000개 돌파’, ‘CES 2024 인공지능 부문 혁신상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