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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MBN 보도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강남역 카페에서 묻지마 빵 싸대기를 맞았다”는 글이 올랐다.
글을 게재한 A씨는 “(만약 식빵이 아니라)칼이나 염산이었으면…”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카페 문으로 들어서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식빵을 던진다.
사람들이 놀라 쳐다보자 식빵을 던진 사람은 빠르게 현장을 빠져 나갔다.
A씨는 게시글 댓글을 통해 이후 상황도 설명했다.
그는 “신고하려고 경찰서 가서 진술서 다 쓰고 영상을 보여줬다”면서 “그런데 담당 형사 분이 오셔서 제게‘얼굴도 안 나오고 폐쇄회로(CC)TV로는 절대 못 잡는다.이거 말고도 중범죄 사건 많은데 안 다쳤으면 된 거 아니냐.그냥 가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틴토 데 베라노경범죄처벌법 제3조 1항 23호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신체나 다른 사람 또는 단체의 물건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곳에 충분한 주의를 하지 않고 물건을 던지거나 붓거나 쏜 경우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