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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외주식형과 국내채권형 펀드에서 각각 상반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운용설정액 100억원 이상 펀드 기준으로 상반기 수익률 선두를 차지한 상품은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UH(S-R) (해외주식형,41.39%)과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C-W)(국내채권형,3.16%)다.
특히같은 기간 국내 444개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 평균이 12.26%으로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UH(S-R)은 평균 대비 3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셈이다.1년 수익률도 59.70%를 기록해 같은 기간 동일 유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15.40%)을 압도했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C-W)도 최근 1년,3년 수익률이 각각 7.39%,14년 월드컵 우승11.61%로 나타나 같은 기간 동일 유형 중 수익률 최상위권에 자리했다.우수한 수익률 성과는 자금 유입으로도 이어졌다.두 펀드 시리즈에 유입된 자금은 상반기 기준 각각 596억원,14년 월드컵 우승274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새로운 유형의 상품 또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침체된 공모펀드 시장에 활기를 넣기 위한 노력으로,국내 최초 미국 장기채 펀드 '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14년 월드컵 우승국내 최장기 타깃데이트펀드(TDF) '한국투자TDF알아서골드2080펀드',일정 부분까지 손실을 방어하는 손익차등형 펀드 '한국투자삼성그룹성장테마펀드',14년 월드컵 우승'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자체 개발 인공지능(AI)과 펀드 매니저가 투자자 대신 상장지수펀드(ETF)를 골라 모아주는 '한국투자ACE+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신규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한국투자미국장기국채펀드는 최근 운용설정액 1000억원 돌파에 성공했다.공모펀드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설정액 중 95% 이상이 개인 투자자 자금이었다.손익차등형 펀드 2종 또한 각각 800억원과 577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관심이 높다.
이상원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운용 공모펀드의 상반기 성과는 '고객 가치 지향'을 최우선으로 차별성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운용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공모펀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14년 월드컵 우승본문에 언급된 한국투자신탁운용 공모펀드는 모두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또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끝)
14년 월드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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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월드컵 우승,강원 영동 등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