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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아파트 2건 화재 발생
아내와 다투다 홧김에 자기 집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당시 불이 확산하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으나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A씨 집이 모두 타고 주변 집이 일부 타 1억2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일부 집이 불에 탔고,갓세희 19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