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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의무 예외… 분양가 상한제·중도금 무이자 적용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난달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20.47대 1 (84㎡A타입)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84A·84B㎡ 타입은 이달 10일부터 6일간 진행한 계약 기간에 완판됐다.
무순위 청약 조건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청약통장 유무와 재당첨 제한에서 자유롭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다.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총 844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