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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방위사업청과 PBL 계약 체결
[서울경제]
LIG넥스원(079550)은 지난달 24일 방위사업청과 해군이 운용 중인 경어뢰 '청상어'에 대한 '검사·정비 성과 기반 군수지원(PBL)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9년까지 진행된다.
PBL은 군이 전투 임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체가 무기체계의 개발,배치,운영,카타르 아시안컵 축구유지 등 분야를 전담하는 제도다.최근 무기체계가 빠르게 지능화·고도화되고 모듈화된 전자 장비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부품 수급과 수리 역량 확보를 위해 PBL 방식이 적극 도입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런 추세에 맞춰 수리 부속 수요 예측,카타르 아시안컵 축구운용 시나리오 시뮬레이션,최적의 수명주기 비용 분석·관리 등 역량을 결집해 신뢰성 기반 비용관리(RAM-C)에 기반한 PBL 사업 기반을 확보했다.아울러 PBL에 특화된 전산관리시스템(L-LIS·LIG Logistic Information System)을 적용해 해당 무기체계의 장비별 운용·상태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불확실한 요인을 사전에 관리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운영 유지 비용을 절감하고 정비 기간을 단축하는 등 무기체계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LIG넥스원은 지난 2022년 전 군 최초로 해상감시레이다-II를 대상으로 RAM-C를 반영한 PBL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엔 수중 유도무기 분야에서 처음으로 RAM-C 수행 결과를 반영한 PBL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무기체계 개발,생산,카타르 아시안컵 축구유지보수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는 경어뢰 '청상어'의 효율적인 운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