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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최종문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57·경찰대 4기)이 14일 단행된 경찰고위직 인사에서 전북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경찰 치안정감과 치안감,아시안컵에 왜 호주경무관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최종문 신임 전북경찰청장은 정읍 출신으로 1988년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과 전북청 수사과장,고창서장,김제서장,아시안컵에 왜 호주서울청 관악서장,전주완산경찰서장,중앙경찰학교장,아시안컵에 왜 호주경찰청 경무담당관실,경무인사기획관,강원경찰청장,경북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최 내정자는 지난 2021년 1월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전북청 생활안전부장에는 정병권 서울청 경무부장이,전주완산경찰서장으로는 유오재 부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이 자리한다.
이상탁 전북청 생활안전부장은 부산청 해운대경찰서장으로,정창옥 전주완산경찰서장은 대구청 수성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