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혐오스러운 스트리머 월드컵
대변인 통해 성명 내고 "정치적 폭력 행위 규탄"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강하게 규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실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러한 정치적 폭력 행위를 분명하게 규탄했다"며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카운티에서 유세하다가 총성이 들리자,오른쪽 귀를 만지며 엎드렸다.그는 귀에서 피를 흘리며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퇴장했고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공항으로 향했다.
미 CNN은 14일 오전 이른 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 도착,혐오스러운 스트리머 월드컵전용기에서 걸어 내려오는 모습을 보도했다.
암살 시도 용의자는 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남성인 토머스 매슈 크룩스라고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용의자는 유세 현장에서 120m 이상 떨어진 공장 지붕 위에서 총을 쐈고,그는 비밀경호국 요원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혐오스러운 스트리머 월드컵
:1심 재판부는 지난 3월 조 씨에게 징역 3개월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혐오스러운 스트리머 월드컵,com[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3·1절에 ‘日 위스키’ 할인행사…무슨 의도야?” 누리꾼들 ‘분노’ ▶ 설마했는데…“진짜 이렇게 나온다?” 삼성 손목 ‘휴대폰’ 예고 ▶ 하필 3·1절 기념 문구에 ‘자위대’?…누리꾼 “의도적” vs “억지 주장” ▶ “2천원에, 무료 배송까지?" 미친 가격 좋긴 한데…결국 사달난다 ▶ “한국만 늦게 먹었네” 세계 최대 ‘伊 국민 파스타’, 억울한 사연 [김유진의 브랜드피디아] ▶ 원로배우 오현경 별세…향년 88세 ▶ “유명 배우도 출연할 작품 없다” 충격 사태…OTT 드라마 ‘셧다운’ ▶ 잠수이별 배우 L씨가 이서진?…소속사 "사실무근, 선처없다" ▶ 김건희 여사, 지난해와 달리 3·1절 기념식 불참 ▶ 아이유측 “팬클럽 회원 5명 영구 제명” 무슨 일이?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