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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본사 전경./사진제공=홈플러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홈플러스 인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18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가 국내 유통 기업과 인수합병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해당 인수합병 논의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강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국내 판매자,뱀꿈 복권한국 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입장문은 최근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MBK와 알리바바 그룹이 비공식적으로 인수합병(M&A) 논의를 진행 중이란 이야기가 나온데 따른 반응이다.
일부 매체는 '알리바바 관계자들이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를 방문했다' 'MBK 측 인사들이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본사를 찾아 매각안을 논의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에 MBK와 홈플러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이어 알리도 이날 인수설에 대해 부인하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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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기본법 4조에서 국가와 지자체의 우리말 사용 책무를 규정하고 있고, 강서구 국어진흥조례 또한 이를 명시하고 있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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